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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사진이 전송될 때마다 자동으로 갤러리에 저장돼서 휴대폰 용량이 금방 꽉 차는 경우 많으셨죠?
오늘은 카카오톡의 사진 자동 저장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1. 자동 저장되는 사진은 어디에 저장되나요?
- 기본적으로 카카오톡에서 받은 사진은 “내장 메모리 > Pictures > KakaoTalk” 폴더에 저장됩니다.
- 자동 저장이 활성화된 경우, 채팅방에서 받은 모든 이미지가 별도 저장 없이 바로 갤러리에 보이게 됩니다.
2. 카카오톡 자동 사진 저장 해제하는 방법
- 카카오톡 실행 → 하단 [≡ 더보기] 클릭
- 우측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 → [채팅] 메뉴 선택
- [미디어 자동 다운로드] 탭 클릭
- ‘사진’ 항목에서 ‘Wi-Fi 및 모바일 데이터 사용 시’ → 체크 해제
이렇게 설정하면 사진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되지 않아, 직접 눌러야만 저장되고 갤러리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3. 특정 채팅방만 자동 저장 해제하려면?
- 채팅방 진입 → 우측 상단 [≡] → ‘채팅방 설정’ 클릭
- ‘미디어 자동 다운로드’ 항목에서 ‘사진’ 자동 저장 끄기
이 방법은 단체방 등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방만 개별적으로 설정할 때 유용합니다.
4. 저장된 사진 정리 방법
- 내장 저장소 > Pictures > KakaoTalk 폴더 진입
- 필요 없는 사진 일괄 선택 후 삭제
- 정리 주기를 정해두면 폰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 자동 저장을 꺼도 사진은 볼 수 있나요?
A. 네. 채팅방에서는 정상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원할 때만 직접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Q. 저장된 사진은 톡서랍에도 보이나요?
A. 자동 저장과 무관하게, 톡서랍 플러스 사용 시 최근 파일은 자동 보관됩니다. 무료 버전은 제한됨.
Q. 카카오톡에서 삭제한 사진이 갤러리엔 그대로 남아있어요.
A. 자동 저장된 사진은 카카오톡 내에서 삭제하더라도 갤러리에서는 따로 삭제해야 합니다.
6. 마무리하며
불필요하게 갤러리에 사진이 계속 쌓이는 것이 부담되셨다면, 지금 바로 자동 저장 기능을 꺼보세요.
휴대폰 용량도 아끼고, 원하는 사진만 저장하는 깔끔한 채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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