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혹시 카카오톡에서 상대방 대화를 캡처(스크린샷)하면 상대에게 알림이 가는지 궁금하신가요?
텔레그램이나 인스타그램 DM 등 일부 메신저 앱은 스크린샷 감지 후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카카오톡도 같은 기능이 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 결론: 카카오톡은 스크린샷 알림을 보내지 않습니다
- 현재(2025년 기준) 카카오톡에서는 스크린샷을 감지하거나 알림을 보내지 않습니다.
- 상대방의 채팅, 사진, 프로필, 멀티프로필 등을 캡처해도 상대에게는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 1:1 채팅, 오픈채팅, 단체채팅 모두 동일하게 스크린샷 알림 미지원
✔ 하지만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상대의 콘텐츠를 캡처할 땐 반드시 매너와 신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런 점은 꼭 주의하세요
-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 대화 내용, 사진, 동영상을 무단 캡처 후 공유하는 것은 법적 문제 발생 가능성 있음
- 사적인 대화내용 저장 및 유출은 통신비밀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있음
- 캡처 후 SNS 등에 공유할 경우 명예훼손·모욕죄 성립 가능성도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크린 녹화도 알림이 안 가나요?
A. 네. 현재 카카오톡은 스크린 녹화 여부도 감지하거나 알림을 보내지 않습니다.
Q. 상대방의 멀티프로필을 캡처해도 알림이 가나요?
A. 아닙니다. 멀티프로필, 프로필 뮤직, 프로필 배경화면 등 모든 프로필 관련 항목도 캡처 시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Q. 향후 캡처 알림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은 있나요?
A. 카카오 측 공식 발표는 없으나, 보안 이슈가 커지는 만큼 도입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앱 업데이트 시 변경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 마무리하며
카카오톡은 2025년 현재까지 스크린샷이나 화면 녹화에 대한 알림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단 캡처는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대화 상대의 동의를 먼저 구하고 신뢰를 지키는 디지털 에티켓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