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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는 단순히 신청만 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하며, 고용센터에서 이를 인정해줘야 실업인정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조건
과 제출 방법을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1. 실업인정이란?
실업급여를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 고용센터에 정기적으로 실업 상태임을 증명하는 절차입니다.
이를 위해 구직활동 인정이 필수입니다.
2. 구직활동 인정 기준
- 워크넷 또는 구인사이트를 통한 입사지원 (스크린샷 또는 지원 내역 제출)
- 채용공고 확인 후 이력서 제출 (메일, 우편 가능)
- 구직 관련 교육 수강 (K-디지털, HRD-Net 강의 등)
- 창업 준비활동 (사업계획서 제출 등)
- 고용센터 직업상담 이수
3. 실업인정일 제출 기준
- 1차 실업인정일: 교육 이수로 대체 가능 (필수 교육 수강)
- 2차 이후: 매번 1~2건 이상의 구직활동 증빙 필요
- 거짓 또는 허위 기재 시 실업급여 중단 또는 환수
4. 인정되지 않는 활동 예시
- 단순한 구인공고 열람
- 회사 홈페이지 방문
- 친구 또는 지인을 통한 문의
- 이력서 작성만 하고 제출하지 않은 경우
5. 구직활동 인정 제출 방법
- 고용보험 홈페이지 ei.go.kr 접속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클릭
- 입사지원 내역 및 구직활동 내용을 기입
- 파일 첨부 (캡처 이미지 또는 교육 수료증 등)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하루에 여러 군데 지원하면 구직활동 2건으로 인정되나요?
네, 지원한 횟수만큼 인정됩니다. 단, 각 지원에 대한 증빙이 필요합니다.
Q. 온라인 강의만 들어도 구직활동 인정되나요?
인정됩니다. 단, 고용노동부 지정 플랫폼(HRD-Net, K-디지털 등)에서 수강한 강의여야 합니다.
7. 마무리
실업급여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려면 성실한 구직활동이 기본입니다.
각 실업인정일마다 꼼꼼하게 준비하고, 허위 없이 성실하게 증빙자료를 제출하세요.
매 실업인정일마다 구직활동 기록을 챙겨, 실업급여를 안전하게 이어가세요!